임상심리 연구실
임상심리학은 개인의 인지적, 정서적, 생물학적, 사회적, 행동적 부적응 및 불편감을 이론과 연구방법론에 근거하여 이해하고 이를 경감시키기 위한 심리평가, 심리치료, 연구, 교육, 자문, 예방,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리학 전문분야입니다.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김근향 교수님 연구실에서는 개인의 성격 및 정신병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여 증상을 완화하고 정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임상심리학적 개입을 개발하며 그 효과를 연구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범불안장애를 비롯한 불안장애군, 여성의 정신건강(월경전증후군, 섭식장애 등), HEXACO 6요인 성격모형, 행동활성화 치료, 범진단적(Unified Protocol) 치료 외에 DU 캠퍼스 워킹앤토킹 프로그램 등의 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에서 연구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김근향 교수의 연구실적과 대학원 졸업생들의 학위논문 목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란 글씨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음)
정나래 교수님 연구실에서는 심각한 정신장애(severe mental illness)의 회복과 관련된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현병과 우울장애, 양극성장애 등 장애가 있는 개인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심리사회적 요인을 규명하고 효과적인 심리치료적 방법을 개발하는 것에 관심을 지니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수용전념치료를 중심으로 치료 효과 및 기제에 대해 검증하는 연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심리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 역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에는 임상심리 수련기관에 지원하여 수련과정을 거치며 이후 자격증을 취득하여 병의원 등의 의료기관, 심리상담센터 등에서 근무하거나 개업을 하고 있으며 공무원이 되기도 하며 해바라기아동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도 일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