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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2017), 섭식절제와 충동성이 외부 단서적 섭식에 미치는 영향

등록일 2020-01-0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756
섭식절제와 충동성이 외부단서적 섭식에 미치는 영향 

이 논문을 문학석사 학위논문으로 제출함. 

심 리 학 과 최 정 원
지 도 교 수 김 근 향

요 약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의 섭식절제와 외부단서적 섭식의 관계에서 충동성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자신의 체형 및 체중에 가장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207명의 자료가 최종 분 석에 사용되었다. 측정도구로는 섭식절제 척도(RS)와 외부단서적 섭식척도(DEBQ), 다 차원적 충동성 척도(UPPS-P)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절효과를 알아보 기 위한 다중회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섭식절제 수준이 높을수록 더 많은 외부단서적 섭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뿐만 아니라 충동성 수준이 높을수록 더 많은 외부단서적 섭식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절효과 검증 결과 섭식절제와 외 부단서적 섭식의 관계에서 충동성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국 내에선 비교적 조명되지 않았던 구체적인 과식의 종류인 외부단서적 섭식에 대해 살펴 보았다는 데 그 의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제한 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주요어 : 섭식절제, 외부단서적 섭식, 충동성

출처 :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임상심리학 문학석사 학위논문

http://www.riss4u.net/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6bc43f8f9ee0582effe0bdc3ef48d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