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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 (2026). 사회적 고립 고위험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캠퍼스 워킹 앤 토킹 프로그램의 효과

등록일 2026-03-17 작성자 학과 관리자 조회수 78

사회적 고립 고위험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캠퍼스 워킹 앤 토킹 프로그램의 효과
 

 

심 리 학 과  정 수 민

 

지 도 교 수  김 근 향

 

본 연구는 사회적 고립 고위험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증진을 하기 위한 캠퍼스 워킹 앤 토킹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실내를 벗어나 캠퍼스 자연 속에서 산책과 대화를 통해 감각을 깨우고 정서를 관리하는 캠퍼스 워킹 앤 토킹(Campus Walking and Talking; W&T) 프로그램을 연구자가 사회적 고립 고위험군에 적합하게 재구성하였다. 사회적 고립 자가보고 척도 점수가 34점 이상 68점 이하이며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 2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별하여 실험집단 10명과 대기통제집단 10명에 무선 할당하였다. 프로그램은 8회기(주 2회, 회기 당 약 8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효과 검증을 위해 지각된 스트레스, 부정 정서, 외로움,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대학생활적응, 긍정 정서, 삶의 만족도, 회복환경지각 척도를 프로그램 시작 시점, 종료 직후, 프로그램 종료 2주 및 4주 후 시점에 각각 측정하였다. 자료는 t검정과 공변량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사후 시점에서 실험집단은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대학생활적응, 회복환경지각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추후 시점(프로그램 종료 2주 후)의 공변량분석에서는 지각된 스트레스, 부정 정서, 외로움,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대학생활적응, 회복환경지각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2차 추후 시점(프로그램 종료 4주 후)의 공변량분석에서는 지각된 스트레스, 외로움,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대학생활적응, 긍정 정서, 회복환경지각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유지되어 프로그램 효과의 지속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캠퍼스 워킹 앤 토킹 프로그램이 사회적 고립 고위험 대학생의 정서 지표 및 대학생활적응을 향상하게하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아울러 본 프로그램은 기존 고립 청년 개입 프로그램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개입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구체적인 연구의 시사점 및 임상적 함의, 추후연구에 대한 제안 등은 논의에서 다루었다.

 

주요어: 
social isolation ;  adjustment to college life ;  eomotion management ;  perceived stress ;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  loneliness ;  social interaction anxiety ;  perceived restorativeness of the environment ;  Campus Walking and Talking(W&T)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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