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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수 (2026). 폭식행동을 보이는 대학생의 심리적 웰빙 증진을 위한 저널치료의 효과

등록일 2026-03-17 작성자 학과 관리자 조회수 88

폭식행동을 보이는 대학생의 심리적 웰빙 증진을 위한 저널치료의 효과

 

심 리 학 과  성 지 수

 

지 도 교 수  김 근 향

 

본 연구는 폭식행동을 보이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저널치료 프로그램이 심리적 웰빙 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일상 묘사 글쓰기(Daily Description Writing; DDW) 프로그램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폭식 척도에서 18점(중간 수준의 폭식) 이상을 보이며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대학생 24명을 선별하여 저널치료 집단 12명, DDW 집단 12명으로 할당하였다. 각 프로그램은 30분의 사전교육 후 총 8회기(주 2회, 회기당 30분)로 진행되었으며 비대면 개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진행 동안 식사일지 작성을 병행하였다. 효과 검증을 위해 폭식 척도, 긍정 정서 및 부정 정서 척도, 한국판 정서조절곤란 척도,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사회비교경향성 척도, 신체불만족 척도, 자아존중감 척도를 사전, 사후, 추후(2주), 추후(4주) 시점에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대응표본 t검정과 공변량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사후 시점의 공변량분석에서 저널치료 집단은 DDW집단에 비해 폭식행동, 부정적 정서, 사회비교경향성은 유의미하게 낮고 자아존중감은 유의미하게 높았다. 추후 시점의 공변량분석에서는 사회비교경향성을 제외한 3가지 변인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유지되어 프로그램 효과의 지속성을 확인하였다. 이는 저널치료 프로그램이 폭식행동을 보이는 대학생의 폭식행동, 부정적 정서, 사회비교경향성의 감소와 자아존중감 증진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자기 이해와 정서 표현을 촉진하는 글쓰기 기반 개입이 폭식행동의 심리적 기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며, 임상 장면에서 저널치료의 적용 가능성을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구체적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 등은 논의에서 다루었다.

 

주요어: 
폭식행동 ;  저널치료 ;  부정적 정서 ;  사회비교경향성 ;  자아존중감 ;  binge eating behavior ;  journal therapy ;  negative emotions ;  social comparison tendency ;  self-e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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