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강동민 (2026).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강박증상의 관계: 사고-행위 융합으로 조절된 걱정의 매개효과

등록일 2026-03-16 작성자 학과 관리자 조회수 101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강박증상의 관계: 행위 융합으로 조절된 걱정의 매개 효과

 

심 리 학 과  강 동 민

 

지 도 교 수  김 근 향

 

본 연구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강박증상의 관계에서 걱정의 매개효과와 도덕성 및 가능성 사고-행위 융합 수준에 따라 걱정의 매개효과가 조절되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18세 ~ 29세 성인 330명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그중 311명의 신뢰로운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은 SPSS 29.0을 이용하여 기초통계와 상관분석을 실시했으며 Mplus 9.0을 통해 모형적합도를 살펴보고 Bootstrap방식으로 매개효과와 조절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은 걱정을 매개로 강박증상을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즉, 불확실성을 견디기 어려울수록 걱정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강박증상이 심화하는 간접경로를 확인하였다. 아울러, 도덕성 사고-행위 융합은 이러한 간접효과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능성 사고-행위 융합은 약화하는 방향으로 조절효과를 보여 사고-행위 융합의 하위 차원에 따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으로 예측된 걱정과 강박증상 간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이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는 강박증상의 이해와 개입에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걱정뿐 아니라 도덕성 및 가능성 차원의 사고-행위 융합을 함께 평가하고 다루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구체적인 연구의 시사점과 임상적 함의,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 등은 논의에서 다루었다.

 

주요어: 
강박증상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걱정사고-행위 융합정서조절Obsessive-Compulsive SymptomsIntolerance of UncertaintyWorryThought-Action FusionEmotion Regulation

 

RISS 검색 - 학위논문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