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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특집_한 번은 프로이트 >

등록일 2021-07-05 작성자 김근향 조회수 3233

 

<여름방학 특집_한 번은 프로이트>에 관한 소개

 

 야! 즐거운 여름방학이다. 반말을 하는 것은 아니고 왠지 여름방학 앞에는 ‘즐거운’이라는 형용사가 들어가야 할 것 같고 또 그 앞에는 빠지면 섭섭한 ‘야!’ 라는 감탄사가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붙여본 것이다. 우리 모두 초등학교 때에는 이렇게 외치지 않았을까.

 

 1학기 종강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편의점 상품권을 보내드렸다. 이번 기회를 놓친 분들은 다음 기회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과후 심리학교실에서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관한 내용을 일부 다루고자 한다. 제목은 <한 번은 프로이트>이다. 3-4개의 글을 계획하고 있는데 해 봐야지 알 것 같다. 시리학과에 들어오면 프로이트를 아주 자세하게 배울 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 몰라도 심리학 공부하는 데 지장은 없다. 하지만 프로이트에 대해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지 하는 오랜 생각을 이번 기회에 펼쳐 볼 생각이다. 그의 일대기를 다루거나 이론을 자세하게 다루는 것은 아니고 어찌보면 사소하고 어찌보면 놀라울 수도 있는 부분을 그냥 다루어 보겠다.

 

2021년 7월 여름방학 즈음에


김근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