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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시간들] 心 담긴 학생회

등록일 2026-06-02 작성자 김근향 조회수 187

[출처 : 그냥쌤의 심리학이야기 ]◁ 원문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향쌤 블로그 1

학생회장이니 만큼 끄냉이가 좀 점잖게 표현되었다. 일정표를 보라. 얼마나 바쁘신 지 모른다. ㅎㅎ

 

대학에도 학생회장이 있다. 학과 학생회장 말이다. 학과마다 전체 대표가 있고 학과의 학년마다 대표가 있다. 총학생회장과 마찬가지로 학과의 학생회장도 엄연히 선거를 통해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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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조직들에서 장(head, leader) 맡기를 꺼려한다. 어떤 대학에서는 총학생회장 입후보자가 없어 난감하다는 뉴스보도도 심심찮게 있었다. 다행히 우리학과의 학생회장을 못 뽑고 있다는 소식은 아직 들어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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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왼쪽) 하늘은 맑고 학생들의 표정은 밝다. 2026년 새내기들이라서? ㅎㅎ 사진 앞쪽 흰 잠바족들이 바로 학생회 간부들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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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는 학생자치기구이기 때문에 교수가 관여할 것은 없다. 간혹 이벤트 심사위원을 교수들에게도 부탁하거나 출연(?) 요청을 하기도 한다. 고맙게도 우리 학생회는 대대로 학과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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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권자가 아니니 선출된 학생회장의 공약은 당연히 모른다. 그런데 학생회마다 만드는 그 고유 브랜드 네이밍(?)은 인상적이어서 기억이 나곤한다. 심리학과는 학과이니만큼 '心(마음 심)'자를 꼭 사용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결心 학생회, 心터 학생회, 아예 대놓고 心 학생회...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 학생 활동 > 학생회 활동

위 링크로 이동하면 내용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음

여기에서는 일부 사진만 샘플로 공개 !

 

이름이 심술맞은 학술제인 心술제, 신입생 환영식, 단과대학 출범식, 개강 총회, 선후배 대면식, 시험기간엔 간식행사, MT, 대학 축제 주점 운영, 단과대학 체육대회, 현장체험, 종강파티 등 학생회에서 주관하고 진행하는 행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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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날! 이를 기념하여 심리학과 학생회에서는 이런 행사를 하곤한다. 포스터에 심리학의 대가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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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것은 수업을 휴강하는 경우는 없다는 것이다. 사실 오랜 전 휴강이 비일비재했던 시대에 대학을 다녔던 나로서는 조금 의아하기도 했지만. ㅎㅎ 간혹 학생회장과 집행부 학생들이 행사진행을 위해 부득이 수업에 살짝 참석을 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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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와 달리 요즘 학생회 간부(?)들은 공부를 잘 한다. 회장님, 부회장님, 각종 차장님들과 부장님들. ㅎㅎ 거의 직함은 대기업 수준이다. 부장님은 신입생이니 정말 출세한 것 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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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또 어떤 '心'자를 단 인상적인 심리학과 학생회가 탄생할 지 기대된다.

 

★개/봉/박/두★ 대학의 시간들_소개